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광역자치단체 (문단 편집) === [[강원도]] === [[최문순]] 현 강원지사의 재선 도전이 확실하다. 여권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 대략 10명 정도가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사실만 알려졌다.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40101183611_V.jpg]] 2014년 1월의 서울신문 새해맞이 여론조사에 의하면 최지사는 직무수행 지지율이 부정적 지지율보다 16%정도 높지만(56.6 vs 37.8) 재선시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보다 적은 상황.(35.3 vs 52.8) 충북,충남과 마찬가지로 현직 단체장에 대한 평가는 좋지만 역시나 민주당의 하락한 브랜드 가치가 발목을 잡는 양상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지사의 경우는 후보 적합도 면에서도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과 [[한기호]] 의원에게 불과 몇%차밖에 나지 않아서 현직 프리미엄도 못누리는 상황. (최문순 22.9, 권성동 16.0, 한기호 13.2) 다만 최지사에게 긍정적인 부분도 없지는 않다. 새누리당의 현직 의원들인 권성동, 한기호 의원이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상황. 그밖의 후보군들은 적합도면에서 두 자릿 수도 못넘기는 상황이다. 게다가 현직 의원들을 제외하면 표의 확장성에서 한계가 있는 관료 출신들이 대부분인지라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고심이 많은 상황. 이 가운데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는 춘천시장 [[이광준]]이다. 반면 강원도 특유의 영동-영서의 구도를 감안해서 새누리당 지지세가 강한 영동출신을 내세워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묘하게도 새누리당은 지난 두번의 지방선거에서 모두 영서출신 후보들([[이계진]], [[엄기영]])을 내세웠다가 패배한 경력이 있어 영동출신을 내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강릉시]] 출신의 [[최흥집]] [[강원랜드]]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지지도가 높지 않은게 단점. 지역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으로 제시한 동서 고속철도의 추진이 지지부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은 동서 고속철도의 구체적 일정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추진할것이라고 맞받아치는 상황. 민주당내에서는 이런 불만이 다시금 민주당 지지세로 돌아설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과연 기대대로 될지는 의문. 4월 30일 실시된 새누리당 경선에서 최흥집 대표가 이광준 전 시장과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차관을 예상외의 여유있는 차이로 누르고 강원도지사 후보로 선출되었다. 강원도 역시 여론조사만 했다 하면 격차가 절대 오차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초접전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강원 특유의 영서-영동 지역투표 성향도 있어 그야말로 마지막 개표함 하나까지 까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출구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최문순 후보가 앞섰다. 그리고 이후 충북과 함께 새벽 3시가 되도록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는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다. 결과는 최문순 도지사의 당선. 강릉 표를 춘천표로 상쇄하고 최대 표밭중에 하나인 원주에서 최문순 후보가 우세를 보이면서 근소한 차이로 당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